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추운 날! 길거리에 파는 깻잎 듬뿍들어간 밀가루 떡볶이가 생각나는 요즘! 어제 만든 튀김과 같이 먹을 매운 떡볶이를 만들어봤어요 재료: 떡, 고추장, 고추가루, 매실청, 물엿, 간장, 어묵, 깻잎 그리고 취향대로 양배추, 당면 첨가해주세요^^
시작하기전에 떡과 당면을 먼저 불려놓으면 더 편할거예요^^
저는 항상 당면이랑 떡볶이 뜨뜻한 물에 불려놓고 농땡이부리다가 만들어요 ㅎㅎㅎ
양념장을 우선 만들어줍시다
고추가루3, 고추장2, 매실청1, 물엿4,설탕 0.5
넣고 요렇게 쫀득쫀득한 질감의 양념장 완성!
냄비에 물 150ml (컵 한컵정도)과
불려놓은 떡과 양념장을 넣구요
중불 올리고 양념장 잘 풀어주세욥
이제 끓을때까지 기다리시면 되요
기다리시는 동안!
어묵과 깻잎 다듬어줍시다
양배추나 다른것도 같이 넣으실 분들은 그것도 같이 손질해주세요.
이렇게 떡볶이가 보글보글 끓기시작하면
떡이 냄비밑바닥에 달라붙지않게 몇번 저어주시구요
손질해둔 재료들 넣어주세요
짠~
벌써 이렇게 먹음직 스럽게 변했어요 ㅎㅎ
요상태에서 어묵이 잘 익도록 몇번 휘저어주시고~
불려둔 당면을 채에 담아서 물기좀 빼주시구요
요 떡볶이에 투척해주세요
그리고 당면에 떡볶이 양념이 잘 베이도록 섞어주세요~
그러면 완성!
저는 어제 만들었던 튀김과 함께 먹었어요^^
오징어와 새우, 그리고 떡볶이에 빠질수없는 계란도!
요렇게 접시에 담아서 함께 냠냠
튀김을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는게 얼마나 맛있는지 다들 아시죠?
따끈따끈하고 매운 떡볶이와 바삭바삭한 튀김의 궁합은 다들 아시죠?^^
이렇게 당면이랑 떡 돌돌 말아서 한입에 쏙~
매운게 싫으시다면 고추가루를 좀 빼시는게 좋을거예요
우유 원샷할정도로 맵거든요 ㅎㅎ
제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맛있는 떡볶이
간단히 한번 만들어보세요^^
|
'음식 > 간단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뎅탕] 어묵탕을 빙자한 냉장고비우기 ㅎㅎㅎ (0) | 2014.12.31 |
---|---|
[찌개] 칼칼한 꽁치 김치찌개 만들기 (1) | 2014.12.30 |
[튀김]바삭바삭하고 맛있는 튀김 만들어봐요 (2) | 2014.12.28 |
[간단요리] 맛있는 재료 몽땅 때려넣고 구운 오코노미야키 만들기 (0) | 2014.12.27 |
[간단요리] 돼지고기 숙주볶음 (0) | 2014.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