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드레싱을 곁들인 상큼한 딸기샐러드

먹다남은 무순, 블루베리, 양상추가 자꾸 눈에 밟혀서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수있을까 생각하다가  딸기와 요거트드레싱을 곁들이면 맛있는 샐러드가 될것같다! 생각되서  근처 마트에서 부족한 재료들 얼른 사와서 만들어봤어요.ㅎㅎ 재료: 딸기, 블루베리, 어린잎채소, 무순, 양상추 드레싱 : 플레인요거트 1통, 꿀, 레몬즙 견과류도 곁들이면 더욱 맛있을듯 해요!   재료들 씻어서 물기 탁탁 털어놓구요. 블루베리는 냉동인데 씻어서 물에 담궈놓고 말랑말랑 할때 사용했어요. 양상추를 먹기좋은 크기로 찢어서 바닥에 깔아주었구요. 그 위에 어린잎채소와 무순을 깔아주었습니다. 블루베리도 이렇게 뿌려놓구요. 물기가 남아있어서 그런가 더 싱싱하고 산뜻해보이네요. 딸기는 이렇게 꼭지를 짤라서 반으로 자르고, 샐러드 위에 올려둡니다. 벌써부터 참 먹음직스러워요.^^ 신선해보이기도 하고... 이 딸기 샐러드에 뿌릴 드레싱을 만들어볼께요. 요거트 샐러드 드레싱 만드는 법▼ 제가 사용한건 이 요거트 입니다. 플레인요거트 아무거나 사용하셔도 좋아요. 섞을 곳에 한 통 전부 담고  꿀은 스푼 가득 1T 레몬즙 1T 섞어섞어주면? 새콤상큼한 요거트 드레싱이 완성! 스푼으로 살살 뿌려주면 이렇게 예쁜 모습의 샐러드가 완성된답니다. 견과류가 조금만 있었어도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보기만 해도 상큼한 샐러드의 맛이 느껴지지않나요?^^ 요거트 드레싱 말고도 유자드레싱도 참 좋을것같아요.^^ 안그래도 더운 이 여름 상큼한 딸기샐러드는 어떠세요?^^       이건 샐러드와 함께 먹었던 야식이에요.^^ 궁합이 굉장히 잘맞아서 왠지 기분좋았던 그런 밤음식이었네요.     요거트 드레싱이 조금 무겁고 텁텁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레몬즙이 들어가서 산뜻하고 상큼하고 아주 맛있답니다.ㅎㅎㅎ  /딸기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