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만들기]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아요! 달콤한 단호박 맛탕 레시피

달달한 맛에 푸욱 빠지실걸요?^^ 달콤하고 든든한 간식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단호박맛탕   재료: 단호박 1개, 올리고당(꿀), 통깨 반개만 해도 간식으로 충분해요. 단호박은 반 갈라서  씨를 제거해주고 껍질벗겨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단호박 껍질을 벗길때 조심하세요. 딱딱해서 손이 베일 위험이 있으니까 조심조심 살살 껍질을 벗겨주세요. 팬에 기름 넉넉히 붓고 튀길온도가 되면 잘라둔 단호박들 넣어서  튀겨줍니다. 단호박이 익으면서 물러지기때문에 심하게 뒤적뒤적 하다가는 전부 으깨져버려서 못먹게 될수도 있으니 튀김용젓가락으로 하나하나 살살 뒤집어주면서 튀겨주셔야합니다. 아니면 실리콘 주걱으로 단호박의 밑부분을 살살 들어서 뒤집으며 튀겨주세요.^^  다 튀겨지고 난 단호박은 키친타올위에 잠시 올려두고, 후라이팬에 올리고당이나 꿀을 뿌립니다. 단호박도 넣어서 같이 뒤적뒤적 위에서도 말했지만 살살 뒤적이는거 잊지마세요.^^ 단호박이 충분히 많이 달기때문에 고구마맛탕처럼 설탕은 안넣어도 된답니다. 올리고당도 조금만 넣어도 충분히 달고 맛나니까 적게 넣어주세요. 살살~ 조심조심 으깨지지않게 뒤적뒤적 올리고당이 다 입혀지면 불을끄고 접시에 옮겨담습니다.  완성! 단호박 1개를 다 썼더니 양이 꽤 나오네요. 간식으로는 넘치는 양^^; 이렇게 바로 따뜻할때 먹어도 좋고 냉장고에 두었다가 차게해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맛탕에 통깨가 빠지면 안되죠. 깨도 솔솔~ 단호박맛탕은 특히 우유와 함께 먹어야 맛있어요. 따뜻한 단호박맛탕에는 차가운 우유 차가운 단호박맛탕에는 따뜻한 우유에 설탕 솔솔 뿌려서 함께 마시면 정말 맛있어요. 한조각 콕 찍어서  한입 워낙 부드러운 단호박이라 입에서 살살 녹는듯해요. 간식만들기/ 단호박맛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