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간단요리

입맛도 없고 반찬도 없을때 뚝딱 만드는 매운고추김밥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날도 덥고 입맛도 없는 요즘,

입맛을 확 돋궈주는 매운 김밥을 한번 만들어봤어요.^^

마땅히 먹을 반찬도 없고 새로 만들기는 귀찮고...

그럴때 간단하게 한번 만들어서 한끼 해결해보세요.^^




재료: 청양고추, 당근, 밥, 간장, 참기름, 깨

기호에 따라 다른 채소들을 더 넣어도 좋구요.^^

단무지를 다져 넣어도 좋을것같습니다.

치즈는 너무 매울까봐 살짝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려고 넣어봤구요.^^

 


매운고추김밥 



먼저,
청양고추를 씻어서 반 가르고 씨를 전부 빼냅니다.


그 다음 당근과 청양고추를 챱챱 잘게 썰어주면 됩니다.^^
고추 다질때 절대 맨손으로는 하지마세요.
손에 매운기가 안빠져서 굉장히 아프답니다.


요정도 크기면 OK!


밥을 담고


간장과 참기름으로 간을 해주세요.


간을 하고나서 다진 청양고추와 당근을 넣고 섞어줍니다.


김을 4등분해서 놓고


섞은 밥을 올리고


돌돌돌돌 말아주면 완성.


치즈도 살짝 잘라서 올리고 돌돌 말면 치즈고추김밥완성



먹음직스러운 김밥들
김을 4등분해서 작게 만들어도 좋고
자르지않고 크게 만들어도 좋구요.




돌돌 만 김밥 뚝딱 썰어서 도시락메뉴로 써도 좋을듯하네요.^^




쉽고 간단하지만 든든한 김밥!
입맛없을때는 매운음식으로 입맛 살짝 돋궈주면 입맛 살살 돌아오잖아요?^^



꼬마김밥 하나 들어서 맛도 보구요.
청양고추가 꽤 많이 들어서 혀도 얼얼하고 그러네요.ㅎㅎㅎ 


깨도 솔솔 뿌려주면 더 보기좋고 예뻐보입니다.^^


저는 마요네즈도 살짝 찍어서 먹어봤어요!


마요네즈 콕콕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매운맛도 살짝 사라지구요.

냉장고가 텅텅비었을때 새로운 반찬을 만들기엔 너무 귀찮을때
정말 쉽고 간편하게 고추김밥 해드셔보세요.^^

하트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