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미니오븐 베이킹

향긋함에 취한다. 체리 코코넛 휘낭시에 만들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체리 코코넛 휘낭시에

 

재료

 

계란 흰자 126g, 설탕 82g, 버터 110g, 박력분 40g, 코코넛 가루 55g, 꿀 15g

체리, 코코넛 롱

 

10~12개 분량입니다.

 

팬에 분량의 버터를 담고

 

중약불에서 버터를 녹이며 태웁니다.

색이 갈색이 되면 불을 끄고 체온 정도로 식혀주세요.

 

체리는 깨끗하게 씻고 반으로 갈라 씨앗을 제거해서 준비해주세요.

 

휘낭시에 틀에는 버터를 발라주세요.

 

볼에 흰자를 담아 거품기로 풀어주세요.

크고 작은 거품들이 일면 그만 멈추고

 

설탕과 꿀을 넣고 잘 풀어 섞이도록 해주세요.

 

박력분을 체 쳐 넣고 코코넛 가루도 넣어주세요.

 

거품기로 가운데서부터 점점 크게 원을 그리며 섞습니다.

 

태운 버터를 체에 걸러서 반죽에 담고 거품기로 잘 섞어주세요.

 

휘낭시에 틀에 반죽을 담고

 

체리를 올려서 손끝으로 살짝 눌러주세요.

체리는 다져서 올려도 좋고 반으로 갈라서 올려도 좋습니다.

원하는 대로 만드세요.

 

윗면에 코코넛 롱 충분히 뿌리고

예열된 오븐에 넣어 10~12분간 구워서 완성합니다. (180도)

 

오븐에서 꺼내서 바로 분리합니다.

스파츌라로 하나씩 조심조심 꺼내요.

 

식힘망 위에 올려서 완전히 식힙니다.

 

만드는 내내 코코넛 향이 휘몰아쳐서

오븐에서 구워지는 그 10분이 참 길게 느껴졌어요.

 

부드럽고 쫀쫀한 식감에 체리의 상큼함, 코코넛의 달달함까지 더해지고

한입 베어 물때마다 입안에서 휘몰아치는 코코넛 향 덕분에 기분 좋은 웃음이 새어 나오는 티 푸드랍니다.

 

친구들과 둘러앉아 차 한잔 즐기며 나눌 티 푸드.

체리 코코넛 휘낭시에 레시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베이킹

/휘낭시에

/코코넛휘낭시에

 

 

 

 

INSTAGRAM : @suna_kk

YOUTUBE : www.youtube.com/channel/UC8ItEHO0wDfVHYaaKvFng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