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맛, 양배추 샐러드 빵 만들기

 

양배추 샐러드 빵

 

재료

 

모닝빵, 양배추 110g, 양파 70g, 참치 30g, 당근 30g

케첩 1T, 마요네즈 2T, 연유 1T, 후추

 

계량스푼 계량입니다.

 

참치는 기름을 빼고 준비해요.

옥수수나 오이, 맛살을 넣어도 맛있어요.

 

케첩, 마요네즈, 연유, 후추를 한곳에 담고 잘 섞어주세요.

 

채소들을 썰어줍니다.

양배추와 당근은 길쭉하게

양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모두 한곳에 담고 만들어둔 소스를 넣어 버무립니다.

 

모닝빵은 칼로 끝부분을 남기고 잘라주세요.

 

만들어둔 샐러드를 듬뿍 채워 넣어 완성합니다.

 

오렌지 주스 한잔 따라내서

샐러드 샌드위치와 같이 즐겨요.

 

양배추 샐러드는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갑게 해서 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빵은 냉장고에 넣어두면 맛이 없어지니 먹기 전에 만드는 게 좋습니다.

 

빵은 아예 다 갈라서 노릇하게 구운 뒤 만들어도 좋아요.

 

한 개만 먹어도 속이 든든해서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할 때 아주 좋아요.

샐러드만 만들어놓고 아침에 후딱 빵에 넣어서 한 끼 해결해도 좋구요.

 

어렸을 때 학교 앞 빵집에서 먹었던 샐러드 빵이 생각나서 만들어봤어요.

크고 길쭉한 빵에 샐러드가 가득 들어있어서 친구와 항상 반씩 나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지역을 떠나고는 다신 가본적 없지만 가끔 그 계절, 그 날씨가 되면 친구와 함께 먹던 샐러드 빵의 맛이 생각나곤 하네요.

즐겁고 소중한 추억의 맛, 양배추 샐러드 빵 레시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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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샐러드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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