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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미니오븐 베이킹

황치즈 마들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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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즈 마들렌

 

 

 

 

 

재료 :

계란 2개, 박력분 80g, 설탕 88g, 버터 110g, 물엿 17g, 베이킹파우더 3g, 황 치즈 가루 8g
체다 치즈 1~2장


계란은 상온에 두었다가 사용합니다.
박력분과 황치즈 가루는 체 쳐 사용하고
버터는 중탕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녹여주세요.

 

 

 

 

볼에 계란 2개를 담아

 

 

 

 

부드럽게 풀어주고

 

 

 

 

설탕과 물엿을 넣어 섞습니다.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 황 치즈 가루를 체 쳐 담습니다.

 

 

 

 

저는 체다치즈를 작게 잘라서 넣어봤어요.
 넣어야 하는 건 아니니 안 넣으셔도 좋아요.

 

 

 

 

거품기로 잘 섞어주세요. 
주걱 안 썼어요. 거품기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녹인 버터 넣고

 

 

 

 

버터와 반죽이 잘 섞일 때까지 저어주면 반죽 완성입니다.

 

 

 

 

짤 주머니에 담아 냉장고에 1~2시간 넣어둡니다.

 

 

 

 

마들렌이 틀에서 잘 분리될 수 있게 버터를 발라주세요.

 

 

 

 

냉장고에 넣어둔 반죽을 짜주세요. 
70~80% 정도면 됩니다.

 

 

 

 

예열된 오븐에 넣어 11~12분간 구워주세요. (180도)

 

 

 

 

꺼내서 바로 분리하고 식힘망에 올려서 식혔습니다.

 

 

 

 

연한 주황빛의 마들렌

 

 

 

 

치즈 특유의 꼬릿한 향이 
어떠한 맛인지를 미리 알게 해주는듯합니다.

 

 

 

 

살짝살짝 보이는 체다치즈도 맛있어 보이는데 한몫하는듯해요.

 

 

 

 

먹다 보니 체다치즈 보다는 롤치즈를 잘게 썰어 넣는 게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식고 나니 조금 딱딱해져 부드러운 식감을 방해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음에 황치즈 마들렌을 만들 때는 체다치즈는 넣지 않고 만들 생각이에요.

 

 

 

 

 

커피 한 잔과 함께할 디저트 황 치즈 마들렌.

만든 당일보다 다음날 더욱 촉촉해진답니다.
부드럽고 포슬포슬하여
손이 계속 가게 하는 맛이에요.
꼬릿향 치즈 향이 솔솔 풍기는 
황치즈 마들렌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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