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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간단요리

맥주 안주로 딱! 해슬백 포테이토 / 아코디언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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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겹 한 겹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해슬백 포테이토






재료 : 감자, 버터, 허브솔트
옵션 : 로즈마리, 파마산 치즈, 슬라이스 치즈, 파슬리





감자는 껍질째 써야 하므로 깨끗하게 씻고
밑에 나무젓가락을 받쳐둡니다.





칼로 조심조심 썰어주세요.
밑부분은 자르지 않아요.





오븐 팬에 올려두고





사이사이에 버터를 넣어주세요.
녹인 버터를 발라주어도 좋아요.





저는 슬라이스 치즈도 넣었어요. 
생략 가능합니다.





허브솔트와 파슬리, 로즈마리(생략 가능) 올려서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시간 구워줍니다. 





감자만 먹으면 심심할 것 같아 토마토도 같이 구워봤어요.
반 자른 토마토에 속은 파내고 치즈 넣고 파슬리 솔솔 뿌려 





감자가 완성되기 10분전쯤에 치즈 올린 토마토를 넣어 같이 구워요. 





1시간 뒤 완성된 해슬백 포테이토. 





접시에 바로 옮겨 담습니다.





껍질과 가까운 부분은 바삭하고 짭짤해 칩을 먹는 것 같았고
속 부분은 부드럽고 담백해서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아코디언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아코디언 감자라고도 불리는 해슬백 포테이토.
파마산 치즈도 솔솔 뿌려주면 더욱 맛있답니다.





같이 완성된 토마토 치즈구이





같이 옮겨 담습니다.






감자요리에는 맥주가 꼭 있어야 하니까 
냉장고에서 차가운 맥주 한 병 얼른 꺼내 컵에 따르고 
잘 익은 감자 한 겹 잘라먹어요.






한 겹 한 겹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해슬백 포테이토.
잘 익은 감자기 때문에 부드럽게 잘 떨어질 거예요.
케첩이나 칠리소스 같은 소스류에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해슬백 포테이토로 맛있는 감자요리를 즐겨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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