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간단요리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멘치카츠 만들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고기가 가득

멘치카츠






재료 

다진 소고기 200g, 다진 돼지고기 200g, 양파 반개, 계란 1개, 빵가루 20g, 생강가루 3g, 소금, 후추 

튀김옷으로 쓸 밀가루와 계란 2개, 빵가루는 따로 준비합니다. 





양파를 깨끗하게 씻고 반으로 잘라서 
새끼손톱만큼 잘게 썰어주세요.





다진 소고기와 다진 돼지고기를 한 곳에 담고





잘게 썰어둔 양파와





생강가루, 빵가루, 후추, 소금, 계란 1개를 한꺼번에 넣어주세요. 





손으로 치대서 재료들이 잘 섞일 수 있게 해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모양을 잡아두고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으로 묻혀줍니다. 





냄비에 기름 넉넉히 부어 끓인 다음 튀겨주세요.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기름 온도가 떨어지므로 적당한 양의 반죽을 넣어 튀깁니다. 
한 번 더 튀길 거라서 속이 완전히 익은 것 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기름이 너무 뜨거우면 겉이 타므로 기름의 온도가 140~150도가 넘지 않도록 합니다.
[빵가루를 넣어봐서 빵가루가 냄비 바닥에 가라앉았다가 서서히 떠오르는 정도가 적당.]





겉이 노릇노릇해지면 바로 꺼내두었다가


 



다시 한 번 더 튀겨주세요. 





겉이 갈색빛이 돌때 바로 꺼내주면 완성!





바삭바삭한 튀김요리에 맥주가 빠질 수는 없겠죠?
뜨거운 기름에 멘치카츠를 튀기느라 너무 더웠는데,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시원한 맥주 한 병 꺼내 컵에 따라서 한 모금 마셔주고 





아삭한 양배추와 바삭바삭한 멘치카츠를 한입 베어 물면 
그야말로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이에요. 





고기 안에 치즈를 넣어도 아주 맛나고 
양배추나 당근을 살짝 다져 넣어도 맛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소스가 없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지만
찍어 먹을게 없어 허전하신 분들은 케첩이나 돈가스 소스에 찍어 드시면 좋습니다.






한입 베어 물면 느껴지는 바삭함과 촉촉함 
그리고 부드러움

멘치카츠 레시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멘치까스
/멘치카츠



INSTAGRAM : @suna_kk
YOUTUBE : www.youtube.com/channel/UC8ItEHO0wDfVHYaaKvFng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