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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간단요리

부드럽고 달달한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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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한 끼 또는 
봄나들이 도시락,
간단하게 만들어 즐기는  

단호박 샌드위치






재료 


단호박 1/4개, 삶은 계란 2개, 식빵 4개, 마요네즈, 꿀





제일 먼저 단호박을 찝니다.

단호박 껍질도 드실 분들은 껍질 빡빡 씻어서 깨끗하게 만들어주세요.
저는 껍질을 제거할 거라서 대충 씻어서 준비했어요.





단호박 1/4조각으로 잘라서





숟가락으로 속을 파내고





랩 씌우고 구멍 뽕뽕 뚫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쪄주었습니다. 
젓가락이 푹푹 들어가는 정도로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돌려주세요.
저는 5분 돌리고 상태를 본 다음 3분을 더 돌려주었습니다.





다 쪄진 단호박은 껍질 벗겨서 준비해주세요.
매우 뜨거우니 장갑을 꼭 끼고 작업해주세요.





삶은 계란은 반으로 잘라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하고





흰자는 칼로 찹찹찹찹 썰어주세요.





노른자는 볼에 담아서





포크로 마구 으깨주고,





단호박도 넣어서 으깨며 섞어주세요.





그리고 흰자와 마요네즈 3~4스푼, 꿀 한 스푼 넣고 
잘 섞어주면 샌드위치 속이 완성입니다.





빵 4개는 테두리 부분을 잘라서 준비했어요.





빵 위에 으깬 단호박 척척 올리고 다시 빵을 덮어주면 끝!





속을 조금 적게 넣으면 샌드위치 3개도 괜찮을 것 같은 양이에요.





칼로 살살 썰어주어야 옆으로 튀어나오지 않아요.





노란 단호박과 썰어 넣은 흰자가 쏙쏙 박혀있는 
단호박 샌드위치





마요네즈와 꿀을 넣고 섞은 단호박과 계란은
빵 사이에 끼워먹지 않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차갑게 해서 샐러드로 그냥 먹어도 아주 맛있고,





굳이 식빵이 아니더라도
모닝빵이나 호밀빵에 발라먹어도 좋아요.





저는 
전날에 단호박 샐러드를 미리 만들어두고 
아침에 빵에 대충 발라 먹어 아침식사를 하곤 한답니다.





찌고 섞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과정이라 
어렵지도 않고요.





단호박과 계란, 빵,  
부드러운 식감 덕에 속이 아주 편안하고 부담도 없어서 
아침 메뉴로 딱 좋은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





한 조각만 먹어도 든든해서 바쁠 때 간단히 먹기에도 좋은 
샌드위치랍니다. 





 노란 빛깔이 너무 예쁜 단호박 샌드위치.
놀러 가실 때 도시락 메뉴로도 아주 좋답니다.
오래 걸리지도 않고 간단하니 맛있게 만들어 즐겨보세요.
감사합니다.

/샌드위치
/단호박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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