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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간단요리

담백하고 고소한 아보카도 비빔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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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한 끼 식사 

아보카도 비빔밥


재료:
아보카도 반개 (1인분), 계란, 김
소스:
간장 2T, 물 2T, 연와사비 0.5T, 후추



간장 2T, 물 2T, 연와사비 0.5T, 후추를 넣고 



섞어주시면 소스는 끝!



후숙된 아보카도를 준비합니다.
사진처럼 어두운 빛의 아보카도가 잘 익은 아보카도의 상태에요.
살짝 눌러봐서 말랑하면 바로 먹어도 좋아요.



반개가 1인분 정도니까 
반을 썰어서 사용하고 
반은 랩으로 밀봉해서 보관하거나 바로 사용해주세요.



아보카도를 반으로 갈라서 



씨 부분을 칼로 탁 쳐서 비틀어 빼주세요.



껍질 벗겨낸 아보카도를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계란 프라이도 반숙으로 준비했어요.



그릇에 밥 한 공기 펴서 담고 



썰어둔 아보카도 담고



계란 프라이 올린 다음에



김가루 솔솔 뿌려주고



소스를 뿌리면 완성!
소스는 먹어보고 더 추가해도 되지만
기본으로 1스푼은 넣는 게 좋아요.



아보카도와 밥이 안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신 분들 많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마침 아보카도도 있겠다 한번 해 먹어봐야지 해서 만들어 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아보카도가 버터 같은 역할을 하면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나고
따끈한 밥과 어우러지니 이게 더욱 맛있더라고요.
거기에 짭짤한 김가루와 와사비소스를 곁들이니 간이 딱 맞는 게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계란 프라이를 제외하면 불을 킬 필요도 없이 후딱 만들 수 있으니

더운 여름에도 땀 흘려 만들지 않아도 좋고요!



노른자 톡 터트려서 아보카도와 소스 비벼 크게 한 술 떠서 먹다 보면

어느새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되더라고요.

담백하고 고소한 아보카도 밥!
맛있는 한 끼, 아보카도로 해결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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