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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간단요리

[간식] 속은 촉촉, 겉은 바삭 - 게살크림고로케/ 게살크림크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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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게살크림과 

바삭한 튀김의 만남


게살크림고로케

게살크림크로켓



재료: 크래미, 양파, 버터, 밀가루, 우유, 후추, 소금

밀가루, 계란, 빵가루


있으면 좋은 재료: 피자치즈, 콘옥수수


크래미는 12개 사용했습니다.

 

양파는 반쪽, 버터는 36g (숟가락 듬뿍 2T) , 밀가루 2T, 우유 250ml 


양파 반개는 잘게 다져둡니다.


크래미는 결 따라 쭉쭉 찢어두고요.


팬에 잘게 썰어둔 양파와 버터 36g 넣어
버터를 녹이면서 볶아줍니다.


버터가 다 녹으면 우유 250ml 넣고 
가장자리가 살짝 끓어오르면


밀가루 2T 넣어서


섞어줍니다.


후추와 소금 톡톡


아주 무겁지 않은 살짝 걸쭉한 느낌이 들면


잘게 찢어둔 크래미 넣고


뒤적뒤적 
한번 뒤섞어주고 불을 끈다음,


통에 담아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 굳혀줍니다.


1시간 굳힌 후 
밀가루와 계란물, 빵가루 준비해서 튀길준비합니다.


굳혀둔 게살크림 꺼내서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이상태 그대로 튀겨도 좋지만 


저는 안쪽에 치즈와 콘옥수수를 넣었어요.


동글동글하게 만들어두고


밀가루 묻히고


계란물 묻히고


마지막으로 빵가루 묻혀서 


기름에서 튀겨냅니다.

기름의 적정온도는 나무로 된 튀김젓가락을 기름에 담궜을때
젓가락 주변에서 보골보골 작은 거품들이 생겨날때 라고 하네요.


속은 이미 완성된 상태이기 때문에 겉에 튀김옷이 
노릇노릇한 상태가 되면 바로 건져내는게 좋습니다.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기 빼주고 


접시에 담아냅니다.


노릇노릇한게 정말 잘 튀겨졌죠?^^


한번 먹어볼까요?


반으로 삭 갈라보니
콘옥수수를 넣은 고로케네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게살크림과 달달한 콘옥수수
그리고 바삭한 튀김옷


하나 더 먹어볼까요.^^


이번엔 치즈를 넣은 고로케네요.


치즈와 게살크림이 마구 뒤섞여있어요.^^


녹아내리는 치즈와 게살크림


케찹에 콕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해도 아주 좋답니다.^^